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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안녕하세요 하나여성의원 입니다.
| 오준환 원장님 뉴스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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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나여성의원 작성일 | 2015-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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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여성의원 오준환 원장은 "자궁근종 환자의 경우 월경 과다와 이로 인한 빈혈, 생리통 등을 주로 겪지만 대부분 무증상으로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에도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궁근종이 발견됐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수술 없이 자궁근종을 치료하면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신의료기술 '하이푸(HIFU)'가 주목 받고 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뜻하는 하이푸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근종부위에만 집중시켜 다른 장기에 손상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개복의 위험도 없다.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 점도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특히 최근 개발된 YDME 하이푸는 근종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입체적인 치료 설계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4D 입체 장비다. 기존 하이푸 장비가 엎드려서 치료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반면, YDME 하이푸는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로 진행돼 환자 입장에서 편리함이 더해졌다. 하나여성의원 오준환 원장은 "YDME 하이푸는 임신을 계획중인 환자들이 자궁을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한 시술 방법"이라며, "마취를 하지 않아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과 대화하며 맞춤형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YDME 하이푸는 자궁근종의 상태에 따라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시간이 일반적으로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술 후 당일 퇴원 및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YDME 하이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dmehifu)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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